"내일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면, 직원의 창의적인 잠재력을 활용해야 한다. 그들만이 신규 고객의 니즈를 알아채고 혁신을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유명한 관리 컨설턴트이자 베스트셀러("Das Pronzip Selbstverantwortung" - 개별 책임 원리) 작가인 Reinhard K. Sprenger가 강조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천재의 영감과 좋은 아이디어는 버튼을 눌러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창의력 전문가들은 일상적인 루틴에서 벗어날 것을 권합니다. 이를 통해서 상황을 재고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보는 능력을 기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존의 업무 환경은 그러한 모험을 하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위한 공간
기술
트렌드 연구자들은 모두 창의력이 미래의 핵심 역량이라고 말합니다. 6개월 전에 새로 단장한 tesa 본사 회의실은 창의적인 회의와 신선한 아이디어를 독려합니다.
혁신을 위한 공간 조성
tesa는 직원들이 신선한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도록 일명 ‘혁신 방’을 마련한 독일 내 30%의 기업들 중 하나입니다. 영감을 주는 다양한 색상과 정교한 조명 컨셉은 물론, 독특한 가구를 통해 창의적인 사고를 촉진하고자 합니다. tesa의 크리에이티브 공간이 신선한 자극을 준다는 것을 멀리서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밝은 녹색, 핑크색, 파란색의 편안한 스툴이 있습니다. 또한 움직이는 파티션, 프로젝터, 작은 관중석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창의력을 발휘하여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새로운 컨셉, 제품 아이디어를 위한 작업을 할 때, 단순히 다른 형태의 업무 공간을 원할 때, 기존 회의실이 창의력을 제한할 것 같을 때 또는 ‘고정 관념을 깨고 싶을 때’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창의적인 과정을 위해서는 참가자가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가시화할 수 있는 유연한 공간이 필요합니다.
다른 방식으로 일하기
“크리에이티브 룸, 아이디어 룸, 혁신 공간, 창의 공간 등 뭐라고 불러도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다른 방식으로 일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고, 그것이 바로 기존의 회의실과 기능 및 디자인 면에서 구분되는 점입니다. 그냥 뭔가 다른 것을 시도하고, 아이디어와 생각이 자유롭게 뻗어 나가도록 두세요. 여러 분야의 팀이 유연하고 자유롭게 협업할 수 있는 방 또는 공간에서 깜짝 놀랄 만한 발견 또는 최고의 결과를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디지털 전환 담당자 겸 tesa 크리에이티브 룸 공동 기획자인 Nina Schulz는 말합니다.
컨셉적중
피드백은 필수적입니다. 따라서 비치된 태블릿을 통해 새로운 회의실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tesa의 디지털 전환 담당자는 언제나 제안과 비판을 환영하며, 동료들의 의견을 항상 경청합니다. 크리에이티브 룸을 선보이고 나서 6개월 후, 기획자들은 동료들의 피드백을 통해 공간이 회의에서의 태도는 물론 결과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새로운 회의실이 고정된 컨셉을 고수하지 않고 활용할 수 있는 가구와 공간 지원과 함께 목적지에 도달하는 방법에 대한 여러 가지 팁, 아이디어 및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 특히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 또한 발전하고 변화해야 합니다. “흐름에 따르지 않는 방을 결코 원하지 않습니다”라고 Nina Schulzs는 확언합니다.